각 기업체들에게 사업타당성 여부를 조사해주는 전문회계법인.리서치 회사 등 전문컨설팅 업체들이 호황을 맞고 있다.
TRS(주파수공용통신)제2전국사업자 선정을 놓고 TRS사업에 신규로 참여하려 는 기업들이 사업성을 검토하기위해 전문 컨설팅회사에 연구용역을 의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이들 기업들은 TRS제2전국사업자 신청마감이 오는 7월 말로 예상됨에 따라 뒤늦게 수주전에 참여한 업체들이 컨설팅 전문회사들에게 조속한 시일내에 연구보고서를 제출해 달라는 주문을 받고 있다.
현재 TRS제2전국사업자 수주전에 참여한 업체들은 아남 두산 쌍용 한보 한통엔지니어링 삼보 등 30여개 업체들의 수주전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뒤늦게 참여한 업체들이 수주전과 용역컨설팅 작업을 병행하고 있어 활동이 분주하다는 소식이다.
이미 TRS컨설팅 용역을 의뢰받은 회사는 10여개사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L사는 S사、 S사는 A회계법인、 K사는 B컨설팅회사에 각각 연구용역을 의뢰 해 놓고 있다. 이들 회사들의 평균 용역비는 약1억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S사는 외국의 유명 컨설팅회사에 약 5억원의 연구 프로젝트비를 들여 용역사업을 맡긴 경우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문 컨설팅 기관은 *일본.미국.유럽 등 외국의 TRS사업 현황 외국회사의자본금 *시장성조사 *국내 시장현황 *국내 시장의 발전 가능성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심지어는 TRS제2전국사업자 수주전 에 참여한 상대방 기업의 경영능력、 마케팅능력 등도 조사를 벌이고 있는실정이다. 한 관계자는 이와관련、 "현재 TRS 제2전국사업자 수주전에 참여한 대부분의기업들은 이미 1년전부터 TRS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사업 타당성 여부를 점검 해 놓은 상태"라고 밝히면서 "최근 K사、 S사 등 몇몇 기업체들이 뒤늦게 수 주전에 참가、사업성을 검토하기 위해 연구용역을 의뢰하는 바람에 컨설팅 전문회사들이 짭짤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김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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