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의 루이스 거스너 회장겸 최고경영책임자(CEO)는 지난 4월25일 미국 북캐 롤라이나주 샬롯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IBM은 부활한다. 우리에게는 힘이있다 고 강조했다. 그 요지는 대략 다음과 같다. ▼"2년전 주주총회에 처음출석했을 때 귀에 들리는 것은 "과연 IBM이 생존할 수 있을 것인가"라는 소리뿐이었다. 매스컴에서는 IBM을 멸종된 공룡에 비유했다. 그러나 지난 2년 간 우리는 험난한 길을 헤쳐왔다. 이 기간에 이뤄진 리스트럭처링 기업구조재구축 마케팅전략, 신기술전략은 효과를 거두기 시작했다." 주변환경은 우리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변하고 있다. 사원들의 사기도 올라가고 있다.
IBM은부활을 향해 나가고 있다. 우리는 리더가 되기위해 움직이고 있다.
그리고그 목표를 실현할 것이다." ▼실제로 거스너 회장의 말처럼、 지난몇년간 고전을 면치 못하던 IBM은 올 1.4분기 결산에서 매출이 전년동기비 17.7% 증가한 1백57억3천5백만달러、 순익은 전년동기비 2백29.1% 늘어난12 억8천9백만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과연 공룡기업 IBM이 요즘 한창 주가를올리고 있는 "인텔"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콧대를 꺾을 수 있을 정도로 되살아나고 있는 것인가. 그 부활에 전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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