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카드업체인 두인전자(대표 김광수)가 주력인 MPEG카드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사운드카드 사업에서 손을 뗄 계획이다.
2일 두인전자는 최근들어 주문이 급격히 늘고 있는 MPEG카드사업에 전력하기 위해 상대적으로 사업이 부진한 사운드카드사업을 포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인전자는 이미 올초부터 사운드카드의 생산량을 크게 줄여오다 이달들어 생산을 사실상 중단하고 있는데 재고를 소진하는대로 사운드카드 사업에서 손을 떼기로 방침을 세웠다는 것이다.
두인전자는 사운드카드 사업을 포기하는 대신 주력인 MPEG카드 사업에 주력 、 비디오CD2.0규격을 지원하는 MPEG카드를 개발한데 이어 내달중 기능이 향상된 올 하반기 모델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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