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용 단면기판에 주력해온 정우전자(대표 성락천)가 실버스루홀 인쇄회로 기판(PCB) 전문업체로 변신한다.
이 회사는 그동안 주력해온 민생용 단면기판의 생산을 최근 중단하고 기존생산라인을 올들어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실버스루홀 전용라인으로 전면 교체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정우전자는 이미 지난달 일차로 3억원을 투입해 실버용 특수정면기 및 인쇄 기등 전용설비를 보강했으며 다음달부터 전생산라인을 자동차 CDP용 실버스 루홀 PCB 생산에 집중시켜 나갈 계획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대덕전자、 한일서키트、 코리아서키트 등이 실버스루홀 PCB를 일부 생산하고 있으나 전문생산에 나선 것은 정우가 처음이다.
실버스루홀 PCB는 은의 도통특성을 이용해 단면PCB로 양면PCB 기능을 할 수있는 고부가치 제품으로 팩시밀리、 CDP、 리모컨 등 소형.경박제품에 주로 채용되고 있다. <김경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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