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관심사인 초고속정보통신기반에 관련된 정책적 의미를 도출하고 새로운 세계질서의 비전을 제시하는 "초고속정보통신기반: 새로운 세계질서 란주제의 국제학술대회가 27일 오전 신라호텔 국제회의장에서 개막된다.
오는 28일까지 이틀간 계속되는 이 학술대회는 정통부 산하 통신개발연구원 과 선진국 경제협력개발기구(DECD)가 공동 개최하는 것으로 한국을 비롯해미 일, 캐나다、 호주등 5개국과 OECD 전문가등 모두 3백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초고속정보통신기반구축에 따른 사회.경제적 영향과 그 응용범위 및 가능성、 그리고 앞으로 진전될 지식기반 경제구조로의 진입을 위한 준비상태를 점검하고 21세기의 새로운 세계 경제질서의 정립방향을 모색 한다. <김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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