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지역 이동전화 통화품질이 올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제6대 한국이동통신 부산지사장으로 부임한 김은우지사장은 최근 고객만족 경영방침을 발표하면서 "현재 고객불만의 주 요인이 되고있는 이동전화 통화 품질 개선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김지사장은 이동전화 통화품질 개선을 위해 올해말까지 교환시설을 현재 18 만회선에서 35만5천회선으로、기지국을 1백40국소에서 2백50국소로 각각 확충해 현재 6천5백선 RF회선을 1만5천5백선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RF회선이 이처럼 늘어나면 현재 22.6명인 RF회선당 이용자 수가 연말이면 20 명 이하로 떨어져 통화품질 개선을 피부로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김지사장은전망했다. 이와함께 KMT부산지사 조직을 마케팅기획부、 마케팅지원부、 시설부、 운용 보전부、 통화품질팀、 홍보팀、 사업지원부、 고객센터 등 6부2팀으로 개편 해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한 경영혁신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경남지역의 이동전화 가입자는 93년말 6만3천여명에서 지난 3월말 현재14만7천여명으로 1백30%이상 급신장했으며 올 연말이면 30만명이 이동전화 에 가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윤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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