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미쓰비시전기는 통신기능이 부착된 자동차운행장치 "CU-9500시리즈"3 개모델을 다음달 발매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들 제품은 옵션사양으로 휴대전화나 각종 무선기기등을 통해 상호통신할 수 있는 "내비넷통신기능"을 업계 최초로 채용、 다른 차량의 위치를 자신의자동차나 PC의 지도화면에 표시할 수 있다.
또 이 제품은 전화번호、 지명、 주소등을 입력만 하면 목적지까지의 도로를 간단한 조작으로 탐색하는 "자동루트검색기능"도 탑재하고 있다. 가격은 14 만9천~30만엔. <신기성 기자>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5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6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7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8
최상목, 14일 임시국무회의 소집..명태균특별법 거부권 행사 결정
-
9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10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