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은 가전제품이나 건축재료로 사용해 온 후크로메이트 처리강판을 대체할 수 있는 고내식 용융아연도금강판을 개발했다고 20일 발표했다.
포철에 따르면 이 강판은 새로 개발된 고내식 크로메이트 용액을 이용, 기존 후크로메이트 강판의 내식성을 종전의 1백20시간에서 2백시간으로 높였다.
고내식 크로메이트 용액에는 수지가 첨가돼 있지 않아 기존 도금설비를 그대로 이용해 제품을 생산할 수 있으며, 용액 특유의 악취를 풍기지 않아 작업 환경 개선과 생산성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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