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의 양방향 멀티미디어 통신서비스인 전화비디오(VDT)사업에 민간기업이 대거 참여해 앞으로 다양한 응용프로그램이 개발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통신은 10일 지난해 11월 서울 반포전화국에 설치한 전화비디오 시험시스템을 이용해 영화.드라마.교육.교양.스포츠.여행정보.노래방 등 7개 분야의 프로그램을 시험 운용한 데 이어 홈쇼핑.전자신문.멀티미디어교육.의학정 보 등 서비스내용을 다양화한다는 방침 아래 이번에 22개 민간기업을 협력업체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업체명단 5면>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오는 10월부터 각사별로 한국통신과 협력해 프로그램 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에협력개발사업자로 선정된 업체는 "홈쇼핑"분야에 현대전자.경향신문.
제일기획.나우콤.한국비지네스.삼지기업.브라콤등 7개 업체이고, "교육"분 야는 한정아카데미아.정보교육시스템.서울시스템.한보정보통신.세영정보통신.한국경영연구원.토미스.코리아컴퓨터 신.한국경영연구원.토미스.코리아컴퓨터 등 8개 업체이다.
또 "게임"분야는 한보.삼원시스템 등 2개 업체이고, "의학정보"는 대한간호 학원.상아제약 등 2개 업체、 "여행정보"는 한보관광.효성데이타시스템등 2개업체이며 "전자신문"은 삼성전자 1개업체이다.
한국통신은 이들 협력업체가 프로그램을 개발、 서비스체제가 갖춰지는 오는10월부터 현재 반포전화국에서 시험운영중인 VDT서비스를 전국 6대 도시 1천 5백가입자를 대상으로 시범서비스에 나설 방침이다. <구원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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