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부정기항공 운송업체인 서울항공(대표 로승영)이 베트남에서 부정기항 공 운송사업과 대규모 관광지 개발사업에 참여한다.
8일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항공은 영국의 제트스트림사로부터 19인승 2대、 29인승 1대、 50인승 2대 등 항공기 5대를 들여와 베트남 제2국영항공사인 VASCO사와 합작으로 베트남에서 부정기 항공운송 사업을 펼친다.
서울항공 관계자는 제트스트림사에 주문한 5대의 항공기 가운데 29인승 1대 는 이미 도입돼 지난달 15일부터 베트남에서 일부 노선에 운항하고 있다고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나머지 4대 가운데 2대는 이미 서울에 도착、 점검을 받고있고 다른 2대도 2~3일내에 서울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이들 항공기는 이달 중순께 베트남으로 옮겨져 5월1일부터 각 노선에 본격 투입될 예정이라 고 설명했다.
이들 항공기는 VASCO사가 보유한 소련제 구형 항공기 5대와 함께 호치민과 하노이시를 축으로 콘다오、 캄리、 붕타오、 다낭 등을 잇는 베트남 국내 10개 노선과 방콕、 프놈펜、 라오스의 비엔트、 싱가포르 등 국제노선을 부정기적으로 운항한다.
서울항공은또 VASCO、 콘다오 해산물주식회사와 합작으로 베트남 남부해안 에 있는 콘다오섬에 객실 2백50~3백50개 규모의 호텔 2개와 골프장 1개、 아파트 1천가구를 건설、 이 섬을 대규모 관광지로 개발할 계획이다.
<박영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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