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컴퓨터 이용을 극대화하기 위한 통신회선의 고속화와 함께 전국적인 네크워크 구축이 본격 추진된다.
또선진국 슈퍼컴퓨터센터와 대등한 수준의 첨단가시화장비가 설치되며 20여 종의 각 분야별 첨단소프트웨어가 도입、 이용된다.
시스템공학연구소는 27일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슈퍼컴퓨터센터를 오는2 000년까지 세계적 수준의 국가 슈퍼컴퓨터 센터로 육성해 나간다는 목표아래 슈퍼컴퓨터 및 전산망 관련 연구개발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컴퓨터서비스의 일류화와 세계화의 추진은 물론 인력자원의 전문화와 고급화 또한 적극 추진 하는 것을 골자로 한 금년도 운영방침을 확정했다.
시스템공학연구소는 이를 위해 고속다이얼 업 모뎀(전화선용 정보전송장치) 을 40대에서 1백20대로 증설해 대도시간 고속 광역망을 구축、 운영하며 제주.강릉 등 2개 지역에 신규망을 건설하고 대구-포항、 부산-광주、 대구-부 산간에는 56Kbps의 백업 망을 새로 구축하는 등 통신회선을 고속화할 방침이다. 또 센터와 부산간에 T1급(1.544Mbps)、 포항간 5백12Kbps、 대구간 2백56 Kbps、 인천.수원.천안.청주.전북.전주간 1백28 Kbps로 회선을 증설해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구성한다는 것이다.
사용자들의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연간 30회의 사용자교육을 실시하는것을 비롯, 첨단가시화장비를 구축하고 워크스테이션 및 그래픽 출력 등 사용자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4개의 구조해석소프트웨어를 위시한 총 20종의 첨단소프트웨어를 도입、 운영함으로써 사용자들의 슈퍼컴 이용률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시스템공학연구소는 이와 함께 병렬 프로그래밍 변환기 개발연구、 메타컴퓨 팅 기술개발、 고속능 컴퓨터(HPC)기술 및 초고속 정보통신망 관련 R&D사업 을 벌이는 등 슈퍼컴퓨터 관련 기술개발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양승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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