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전자에 스피커시스템 확보비상이 걸렸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전자(대표 오용환)는 스피커시스템 협력업체인 동신산업이 자금사정 악화로 제품생산에 차질을 빚자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롯데전자는 그동안 동신산업 삼영사 한국전자부품등 3사에서 공급받아온 월간 1만대 규모의 스피커시스템중 동신산업 물량이 가장 많아 수급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에 대해 롯데전자는 현재 일정 재고물량을 확보하고 있어 제품출고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으나 조기에 수습방안이 마련되지 않을경우 오디오시스템 공급지연이 우려되고 있다.
롯데전자는 이에따라 기존 관련 협력사에 대한 발주량을 확대하는 방안과 신규 협력업체를 조기에 지정하는 방안 등을 놓고 검토중에 있다.
한편 동신산업은 빠른 시일안에 공장을 정상가동、 수급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 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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