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을 이용하는 디지털 데이터방송에 대한 연구가 일본에서 본격화될 움직임이다. 일본경제신문 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일본우정성과 닌텐도등 10개업체가 공동으로 유료위성데이터방송에 대한 연구를 위해 "위성데이터방송추진포럼" 을 오는 4월중 발족시키기로 했다는 것이다.
이 포럼은 다음달 발기인총회를 가질 예정인데 여기에는 1백개의 업체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포럼은 주로 소프트웨어 및 방송관련 기반기술 의 개발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 포럼에는 신문.출판、 홈쇼핑、 재해대책、 소프트웨어유통 등의 서비스 개발부와 위성데이터방송제공의 기반기술이나 수신기 등을 검토하는 기반개발부가 설치될 예정이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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