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오충일목사)가 정보서비스 및 컴퓨터판매 사업에 참여하기로 하고 "한국기독교컴퓨터센터"를 설립、 초대소장에 김거성목사를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기독교컴퓨터센터는 이와관련 올해 기독교통신망인 한국기독교정보망(X- SERVE)을 구축、 각 교회 및 기관에 서비스하기로 하고 이미 관련 데이터베이스 개발제안서를 한국통신에 제출했으며 컴퓨터 및 주변기기、 각종 정보 통신기기의 판매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와함께 교회 및 기관용 소프트웨어와 CD-롬타이틀 개발에도 나서는 한편 교회용 소프트웨어의 표준화 및 호환성 제고、 교계 컴퓨터활용 교육과 컴퓨터전문가 육성 등의 사업도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교회협은 특히 인터넷과도 연결、 한국교회 소식을 영문으로 제공하는 한편이 기독교컴퓨터센터는 통일을 대비한 남북교회의 연결통로로 활용할 예정이 다. 교회협은 "컴퓨터시스템이 커뮤니케이션의 새로운 매체로 각광을 받고 있어컴퓨터관련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나갈 필요성이 대두됐다"고 설립취지를 말하고 "컴퓨터통신망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선교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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