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대표 정몽헌)가 젊은 여성 및 청소년층을 겨냥한 자동카메라 2종 (모델명:"프리캠 100P" "AF 미니Ⅱ")을 출시했다.
현대전자가 이번에 시판하는 "프리캠 100P"은 무게 1백60g으로 휴대가 간편 하며 파노라마기능이 내장돼 제품 앞면에 부착된 스위치를 전환하면 표준상태와 파노라마상태로 바꿀 수 있다.
"AF 미니 Ⅱ"는 무게 1백80g으로 35~60cm까지의 근접촬영이 가능하며 야간 촬영시 눈이 붉게 나타나는 것을 방지하는 적목감소기능을 가지고 있다. 현대전자는 여성 및 청소년층의 기호에 맞도록 검정색 위주의 제품색상에서벗어나 은색계통의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프리캠 100P"과 "AF 미니 Ⅱ"의 권장소비자가격은 각각 9만9천원 19만 5천 원이다.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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