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카드업계가 하반기시장을 겨냥한 신제품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멀티미디어 카드업계가 올 겨울이 MPC의 판매호조에 힘입어 사상 유례없는 호황을 누렸다고 보고 이를 하반기까지 지속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신제품 개발에 총력을 경주하고 있다는 것이다.
(주)옥소리는 최근 "옥소리WS16PCM-Ⅲ"등 3개기종의 사운드카드를 새로 개발 、 내달부터 시판에 들어가는 것을 비롯해 에코칩과 믹서칩을 통합한 ASIC를 자체 개발、 하반기 모델부터 장착할 계획이다.
두인전자는 올해초 삼성전자등 주요 PC업체에 대한 MPEG카드 공급으로 매출 이 획기적으로 늘어난데 힘입어 오버레이및 화면크기 조정이 가능한 MPEG카 드를 개발、 하반기 전략모델로 내놓을 계획이다.
서한전자는 최근 OPL4규격을 채택한 사운드카드 "오페라16PCM"시리즈를 개발 、 내달부터 판매에 들어가 하반기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그동안 전량 수입 판매에만 의존해온 제이씨현시스템은 최근 설립한 한국크리에이티브기술 주 을 활용、 한글 SW기능이 보강된 사운드카드및 MPEG카드 를 개발해 하반기 전략상품으로 출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새로 멀티미디어 카드사업 참여를 선언한 석정전자는 오버레이및 화면크기 조절、 동영상과 음성이 정확히 일치하는 MPEG카드를 개발해 하반기 시장을 겨냥할 계획이며 서로컴퓨터도 곧 사운드카드를 출시、 4월 이후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이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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