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R&D)전문업체인 항성실업(대표 박성배)이 세계 최초로 어떤 각도에서든지 자유자재로 동력을 전달할 수 있는 "3차원멀티앵글유니버설조인트" 를 개발했다.
16일 항성실업은 "미국 일본 등 현재 선진국에서 적극 개발하고 있는 입체적 동력전달장치인 3차원 멀티앵글유니버설조인트를 개발해 이미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30도 이하에서만 사용가능한 유니버설조인트나 자동차 조향 장치로 사용되고 있는 CV조인트와 달리 90도 범위는 물론 어느 각도에서도동력전달이 용이하고 또 피동축의 수를 늘릴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 다. 특히 원동축으로부터 전달받은 동력을 피동축으로 전달하는 두축의 교차각도 등속각도 에 관계없이 정확하고 원활하게 동력을 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3차원 동력전달장치는 현재 미국 휴먼로봇연구분야에서 이용이 검토되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자동차의 원활한 코너링을 위한 핵심장치로 개발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 제품은 앞으로 산업자동화시스템은 물론 로봇, 자동차등 동력 전달을 필요로 하는 모든 제품에 응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조용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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