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대표 이형도)가 전해콘덴서 생산라인을 대폭 증설한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가전.통신.컴퓨터 등 전자산업의 활황이 기대됨에 따라 올해 전해콘덴서 분야의 매출을 지난해의 5백억원에 비해 40 %가 늘어난 7백억원으로 늘려잡는 한편 칩전해콘덴서에 대한 투자도 계획하고 있다.
삼성전기는 올해 매출확대를 위해 설비증설작업에 나서 전해콘덴서생산능력 을 현재의 월 1억6천만개에서 2억개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며해외판매 확대 를 위한 해외현지생산도 신중히 컴토키로 했다.
또한 현재시제품개발완료단계인 칩전해콘덴서에 대한 상품화작업을 위해 하반기중 설비투자를 통해 시험생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조시용 기자>
많이 본 뉴스
-
1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2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3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4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5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6
인텔, 美 반도체 보조금 78.6억달러 확정
-
7
갤럭시S25 울트라, 제품 영상 유출?… “어떻게 생겼나”
-
8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9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10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