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림의 왕자 레오 (SBS 오후 6시25분) 10년전 댄일 파워 세력다툼에 밀려 정글을 떠났던 빅오가 부하들을 이끌고 돌아와 레오등에게 댄일을 데려오라고 요구한다. 빅오가 정글에 유황가스를 퍼뜨리겠다는 협박에 레오는 중계에 나섰다가 붙잡히게 된다.
<>모래시계(SBS 밤 9시50분) 종도가 풀려나자 우석은 검.경 관계자들에게 사건의 개요와 심각성을 설명한 다. 동환의 다그침에 다급해진 도식은 자신의 직원들을 직접 보내서 혜린을 연행하려 하나, 태수에게 제지당한다. 혜린의 별장으로 피신한 태수와 혜린 은 다시는 못 올 행복한 시간을 짧으나마 만끽하는데….
<>아들의 여자(MBC 밤 9시50분) 채권자들이 문정옥에게 몰려들자, 문여사는 자신과는 상관없이 태욱이 저지른 일이니 태욱과 얘기하라고 매정하게 외면한다. 수정은 식구들이 뭔가 자신에게만 숨기고 있다고 생각하고 준욱에게 태욱이 사귀는 여자가 민욱과 무슨 관계가 있냐고 넌즈시 묻는다.
한편 채원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최상품의 보석들을 있는 대로 챙겨 장차장 에게 넘기고 부도소식이 알려져 썰렁한 태욱의 나이트클럽에 가 손님을 끌기 위해 혼신을 다해 춤을 춘다.
<>하늘바라기(KBS1 밤 8시30분) 석호를 휴게소에 남겨둔 채 문파와 서울로 향한 연주의 마음은 왠지 무겁기만 하다. 영국은 큰아버지의 출현이 곤혹스러움으로 느껴지지만 그것을 계기로 심기일전한다. 한편 석호의 아버지는 끝내 세상을 떠나고 마는데….
<>그린패트롤 "민족의 나무, 소나무가 사라지고 있다"(KBS1 밤 10시) 소나무는 예로부터 물질적.정신적으로 우리문화 속에서 민족의 나무로 자리매김을 해왔다. 그런데 근래에 이르러 공해.개발.병충해 등으로 존립의 위기를 맞고 있다.
남산지역의 소나무를 조명, 소나무의 감소 원인과 그에 대한 대안을 모색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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