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반여행업협회(KATA)가 최근 국내 주요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집계한 "9 4년 업체별 항공권 판매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주요 여행사들의 항공권 판매액은 93년보다 최고 80%이상 늘어나는 등 대폭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여행사별 항공권 판매실적을 보면, 아주관광은 3천2백18만달러의 판매실적을 올려 전년도 1천7백74만달러보다 81.4%가 증가했다. 국일여행사는 2천5백4 만달러어치의 항공권을 팔아 전년도에 비해 80.1%늘어났다. 코오롱고속관광 도 2천5백95만달러의 판매실적을 올려 전년도에 비해 55.4% 늘어났다.
이밖에도 판매액 1위를 기록한 세중여행사를 비롯 서진항공, 범한여행사, 서울항공여행사 고려여행사 등도 전년도에 비해 30~45%의 매출신장을 기록했다. 여행업계 관계자들은 이처럼 항공권판매액이 늘어난 것은 내국인의 해외여행 이 늘어난데 따른 것이라고 풀이했다. <박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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