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선국관리사업단(이사장 정덕교)이 기술확인 증명제도, 무선국 검사 등 각종 수수료의 원가산정과 사업단이 맡고 있는 각종 사업의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연구를 외부에 의뢰하고 이를 토대로 사업단의 향후 사업방향을 설정키로 했다.
이에따라 무선국관리사업단은 지난해 10월 안진회계법인에 수수료원가산정에 관한 연구"용역을 맡겨 오는 3월경 최종 결과보고서를 제출받기로 했다.
무선국관리사업단은 또 "수수료 원가산정에 관한 연구"용역이 완료되면 올해말까지 "사업단의 중장기 발전방안에 관한 연구"용역도 함께 실시키로 했다.
<김위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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