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산업부는 에너지기술개발의 효율적인 추진과 대체에너지 보급확대를 위해 올해 약 4백26억원의 예산을 지원키로 확정했다.
통산부는 대체에너지, 청정에너지 등 에너지기술개발에 2백50여억원의 출연 금을, 대체에너지 보급에 5억원의 보조금을, 에너지기술개발과 대체에너지 보급에 1백70억원의 융자금을 각각 지원할 계획이라고 11일 발표했다.
지원조건은 에너지기술개발을 위한 *연구자금은 동일 건당 5억원 이내에서 소요자금의 1백%까지로 3년거치 5년 분할상환이며 대체에너지보급을 위한 시설자금은 동일 사업자당 10억원 이내에서 소요자금의 80%(대기업 50%)까 지로 3년거치 5년 분할상환(소수력발전시설 5년거치 10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지원한다.
또 *운전자금은 동일 사업자당 5억원이내에서 소요자금의 80%까지로 3년거 치 5년 분할상환이며 각각 연리 5%가 적용된다.
이 자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에너지자원기술개발지원센터의 추천을 받아 각 금융기관에 신청해야 하는데 태양열 온수기등 3백만원 이하인 태양열 이용시설의 경우는 직접 금융기관에 신청하면 된다. <이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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