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대표 이형도)가 삼성그룹 전자부품 관련계열사로는 처음으로 다음달부터 매월 1회씩 월례 토요 휴무제를 도입한다.
삼성전기는 종업원들의 복지후생 및 휴가권확대로 생산성을 제고하기 위해 다음달부터 매월 1회씩 토요일을 선택, 전체 사업장이 휴뮤를 실시하거나 하루 건너 법정 공휴일이 계속되는 소위 "샌드위치 데이"에 휴무를 실시하고토요 휴무의 경우 두번 시행시 연월차 하루를 공제키로 했다. <이 택 기자>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