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유선방송위원회는 2월초현재 영화 3백71편, 드라마 1백편등 4백71편의 영화를 심의했고, 다큐멘터리 1백71편, 만화 4백70편, 기타 3백53편등 9백94 편의 외국방송프로그램을 심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유선방송위원회(위원장 유혁인)는 지금까지 프로그램 공급업체(PP)들이 심의를 신청해온 2백72편의 방화와 1백99편의 외화등 총 3백71편의 영화와 1백편의 드라마를 30회에 걸쳐 심의한 결과, 2백71편을 무수정 통과시키고,1 백98편에 대해서는 시정조건부 방송가 판정을 내렸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지금까지 방송가 판정을 받은 영화를 등급별로 살펴보면 일반가족영화가 88 편, 어린이시청불가가 1백52편, 어린이.청소년시청불가가 1백29편이다.
업체별 심의신청 현황은 대우시네마네트워크(DCN)가 1백83편으로 가장 많고, 캐치원이 1백69편, 불교TV 73편, 현대방송 27편, 어린이방송 18편, 평화방송 TV 1편등이다.
또한 다큐멘터리와 만화영화등 외국방송프로그램의 경우 어린이방송이 신청 한 6백56편을 비롯한 총9백94편을 심의한 결과 9백76편을 무수정통과시키고어린이방송의 "자연을 관찰하자"등 18편에 대해서는 시정을 전제로 방송가 판정을 내렸다. <표 참조> 위원회가 시정조건부로 방송하도록 판정을 내린 프로그램에는 본드, 마약 흡입관련 대사와 일본어노래 및 영어자막등과 잔인한 표현이 담긴 만화, 수술 장면중 직접묘사장면등이 포함돼 있어 이를 삭제하고 방영토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광고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6차례에 걸쳐 총8백11편의 광고를 접수, 이중7 백67편을 심의면제키로 판정하고 44편을 심의에 상정했다. <조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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