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수출상품의 비가격경쟁력은 미국 일본 유럽의 수준에 크게 못미치고 경쟁국인 대만에도 뒤처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의(회장 김상하)가 10일 내놓은 "수출상품의 비가격경쟁력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디자인, 품질수준, 판촉능력, 가격책정능력, 유통채널의 효율성 상표활용도, 포장능력, 해외마케팅 조사능력 등 비가격경쟁력 평가 8개항목을 각각 5점 척도(한국 3기준)로 평가한 각국의 비가격경쟁력비교에서품질수준을 제외한 대부분 항목에서 선진국과 큰 차이를 드러냈다.
디자인 수준 및 개발능력에서 한국은 대만(2.84)보다는 높지만 미국(3.58), 일본(3.94), 유럽(3.91)에 비해 크게 뒤떨어져 있는 것으로 조사했다.
<신화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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