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카드 전문업체인 서한전자는 최근 공석중인 대표이사 사장에 이교식 전 해양대교수를 선임하고 종합멀티카드업체로의 변신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7일 이교식 서한전자 사장은 "회사를 종합 멀티카드업체로 키우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이를 위해 기존 사운드카드와 CD롬 드라이브 이외에 주기판, MPEG카드 및 멀티카드 기술을 응용한 다양한 멀티미디어기기분야에 진출할계획 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서한전자는 본사 기술연구소를 포함해 미국 및 대만의 지사에 멀티미디어 전문인력 20여명을 확보, 미국에서 원천기술을 습득하고 국내에서 응용기술을, 대만에서 생산기술을 각각 개발, 융합하는 3각 기술개발체제 구축에 나서기로 했다.
서한전자는 또 기존 사운드카드인 "오페라16"을 업그레이드한 오페라16플러스 "오페라PCM"등 2종류의 사운드카드와 MPEG-Ⅱ기법을 채용한 영상카드를 자체개발, 출시키로 했다. <이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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