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공업진흥회는 부품.소재의 국산화를 촉진하고 국산부품의 판매활성화를 위해 "95년도 전자부품 구매계획 세미나"를 8일 오후 한국종합전시장(KOEX)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전자신문사 후원아래 열리는 이 세미나에선 주요 전자기기업체들의 금년도품목별 생산계획과 부품구매 계획을 밝혀 정보수집 능력이 부족한 중소부품 업체들의 생산활동및 경영전략 수립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수입부품중 조기국산화가 요구되는 부품의 수요량을 제시, 부품국산화의 촉진은 물론 수급 기업간 유기적인 발전방안을 모색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LG.삼성.대우.현대.아남.한국전자 등 주요 전자기기업체들은 조기국산화가 필요한 16개 부품 1백73개 규격을 제시하고 이들 부품을 국산화할 경우 약 2천8백70억원의 수입대체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이들 전자기기업체는 올해 40개 품목에 8조7천여억원 어치의 부품을 구매할 계획이다.
한편 전자공업진흥회는 이번 세미나에 이어 올해 국산화된 신개발 전자부품 및 국산화 대상품목에 대한 전시회를 하반기중에 개최할 예정이다.
<이윤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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