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 고마진모델 출시 늘린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대리점 수익성제고및 주력상품판매확대를 위해 고마진 모델 출시를 늘린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월드 베스트 상품인 "명품" 출시를확대하고 이와함께 고마진 모델수를 7대 품목 기준으로 지난해 14개 모델에 서 올해 20개 모델로 늘리기로 했다.

LG전자도 5대 제품 각 1개씩 출시하고 있는 고마진 모델수를 올해 총 7개 모델로 늘이기로 했다.

대우전자는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1제품 2개 고마진 모델 운영을 올해도 고수키로 했다.

이들 가전 3사가 운용하는 고마진 모델은 마진이 30%이상으로 기존 가전제품의 평균 마진 20%보다 10%이상 높은 것으로 거의 주력제품들이다. 특히 가전 3사가 올해 대리점 판매가격을 소비자가격으로 유도한다는 방침을세우고 있어 이들 고마진 제품이 대리점 경영 부담을 크게 줄여 줄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박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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