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QVC, 영서 홈쇼핑사업 강화

미국의 홈쇼핑업체 QVC가 영국에서 사업을 강화한다.

QVC는영국의 위성방송사인 BSkyB와 공동출자로 설립한 합작사에 대한 출자비율을 현재의 50%에서 80%로 높여 경영권을 장악했다. 이와 함께 약 1백만파운드를 투입해 전화시스템등을 정비, 프로그램의 수신가능세대를 3백1 0만세대로 늘릴 계획이다.

QVC는 미국에서 5백만세대를 대상으로 홈쇼핑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영국에 서는 영국법인 QVC쇼핑채널을 통해 보석이나 가전제품등을 판매하고 있다.

<신기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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