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 프랑스 판매법인이 현지 언론에 크게 소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프랑스내3대 전기.전자전문잡지중 하나인 "콩포르"는 지난해 12월호에서 대우전자 프랑스판매법인의 대표인 이성부장을 커버스토리로 다루면서 본문 3쪽에 걸쳐 대우전자의 프랑스를 중심으로 한 유럽지역의 투자 및 생산등 활동상황을 상세하게 소개했다.
외국기업에 대한 배려가 비교적 인색한 프랑스 잡지가 대우전자를 집중 소개 한 것은 대우전자가 프랑스를 중심으로 유럽지역 진출에 성공을 거두고 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시사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콩포르지는 현재 연산60만대 규모인 대우전자 프랑스전자레인공장이 올해안 에 공장생산라인을 1백만대로 늘리고 전자레인지 핵심부품인 마그네트론 생산공장 건설도 검토중에 있다고 보도했다.
또 현재 대우전자가 품질이 좋고 기존 기능에 충실한 제품생산에 주력하되 고급제품과 저가보급형 제품도 포기하지 않으면서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양파전략(Oni-on Strategy)을 구사, 다름대로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소개했다. 특히 커버스토리 주인공으로 등장한 이성부장은 인터뷰를 통해 공기방울세탁기와 입체냉장고를 주력제품으로 삼아 그동안 해오던 대형유통점을 통한 간접판매에서 벗어나 새로운 마케팅전략을 구상중"이라고 밝혔다.
대우전자는 이번 콩포르지에 자사가 소개된 것과 관련, 프랑스에 진출한 7년 동안 활발한 기업활동을 통해 축적한 기업이미지에 최근 대규모 투자가 상승 작용 한 것으로 자체 평가하고 있다. <금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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