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대표 정몽헌)는 클라이언트 서버 환경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한 워크스테이션인 "엑실 240"과 90MHz 하이퍼스파크칩을 장착한 "엑실 320"및 "엑 실 서버 400"을 새로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현대가 새로 개발한 "엑실240" 워크스테이션은 기존의 마이크로 스파크칩보 다 성능이 두배 이상 향상된 70MHz 마이크로스파크Ⅱ를 장착한 퍼스널 워크스테이션으로 선사의 "스파크스테이션5"및 스파크 계열 워크스테이션과 1백 % 호환이 가능하며 9천여개의 스파크 응용소프트웨어를 사용할수 있는게 특징이다. 이제품은 기존 "엑실245"에 비해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장착공간이 2배 이상확대됐고 3개의 S-버스 확장 슬롯을 갖추고 있어 설계.모형도.CAD등의 작업 에 적합하다.
S-버스 확장 슬롯은 입출력카드.비디오카드.오디오카드등을 장착할수 있고 SVGA.GX.터보GX플러스등 다양한 그래픽카드를 지원하며 1천6백×1천2백80의해 상도를 구현한다.
또 "엑실320"과 "엑실 서버 400"DMS 90MHz 하이퍼스파크칩을 4개까지 장착할 수 있고 스파크 워크스테이션용 운용체계인 솔라리스 2.4를 지원, 멀티프로 세싱 능력을 크게 강화했다. <장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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