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이스트먼 코닥사와 일본의 후지 포토 필름사가 1회용 카메라 재활용 에 협력키로 했다.
양사는 소비자가 사용한 1회용 카메라를 보내올 경우 자기회사의 제품이 아닌 것은 상대방 회사로 보내기로 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1회용 카메라의 제조에서 상당한 비용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양사는 이같은 협력을 통해 부품의 재활용률을 높일수 있어 환경보호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금까지 양사는 회수된 1회용 카메라중 타사제품의 부품은 사용할 수 없어폐기처분해 왔다. <박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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