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사업을 담당할 삼성그룹의 21세기 기획단이 2일 조직과 인력정비를 마치고 본격 출범했다.
2일 삼성그룹은 전자를 비롯해 중공업 물산 생명 제일기획등 관계사에서 공모한 신규인력 2백50여명을 이날짜로 21세기기획단으로 발령했다.
이에 따라 자동차 사업담당기구인 21세기 기획단은 신규공채 또는 관계사에 서 공모한 기존 1천2백여명을 포함해 1천5백여명으로 확대됐다.
21세기 기획단은 인력과 조직의 틀을 갖춤에 따라 그동안 분산되어 있던 기획단 인력들을 오는 13일 광화문에 있는 새한빌딩으로 입주시키고 부지정비 를 비롯한 공장건설등 구체적인 자동차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조용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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