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오락채널인 현대방송(대표 채수삼)은 4일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에마련한 새사옥으로 이전한다.
서초구 방배동 2724번지 4천여평의 대지에 지하1층 지상6층 연건평 3천여평 으로 이루어진 현대방송(HBS.채널 19)의 새사옥은 3개의 대형 스튜디오와 주조정실 및 부조정실, 종합편집실 등에 최신 자동송출 및 디지털 콤포넌트 시스템을 갖추어 기존 공중파방송국과 같은 규모로 건설됐다.
이전할 새사옥의 대표전화는 3470-9000, FAX 521-3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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