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가 광대역 종합정보통신망(B-ISDN)에서 사용할 수 있는 ATM(비동기 전송방식) 통신 접속카드를 개발했다.
대우전자(대표 배순훈)는 27일 1년간 15억원의 개발비를 투입해 전송속도가1 백40Mbps인 초고속 통신접속카드 신제품을 개발, 20Mbps의 고화질TV(H DTV) 압축영상을 전송하고 복원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초고속 ATM통신카드는 1천7백50만자의 문자 또는 일간신문 1개월분에 해당하는 최대 1백40메가비트의 정보를 1초이내에 전송, B-ISDN에서 멀티미디어 정보를 고속으로 송수신해 고속 근거리통신망(LAN), 주문형 비디오(VOD), 원격 회의, 홈쇼핑, 홈뱅킹등에 필수적인 제품이다.
대우전자는 현재 워크스테이션용으로 개발한 ATM통신카드를 소형화시켜 오는11월 연구소나 인텔리전트빌딩등에 공급하고 국내에 B-ISDN이 본격 가동되는 97년경에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PC용 모델 개발을 완료할 방침이다.
<최승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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