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기업의 대북한 투자희망지역은 나진.선봉, 남포, 평양 순이고 일부 기업은 정부방침과는 달리 5백만달러 이상 투자할 계획이다.
24일 무공이 최근 대북진출에 관심있는 기업 5백5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대북투자 선호지역에 대해 응답자의 28.3%는 나진.선봉 지역을 꼽았고 25.6%와 24%가 각각 남포와 평양을 꼽았다.
첫해 대북투자 예상금액에 대해선 응답업체의 대부분이 5백만달러 이하 투자 하겠다고 밝혔지만 7%가 그 이상을 투자하겠다고 응답, 초기부터 대규모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기업이 상당수에 이를 것으로 추정됐다.
투자자금 확보 방안으로는 남북경제협력기금을 활용하겠다는 업체가 전체의4 1.6%로 이 기금에 대한 기업의 기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나. 투자자금 회수방안에 대해 응답업체의 50%는 생산제품을 현물로 반입하겠다고 밝혔고 25.6%는 과실 송금, 24.4%는 현지에 재투자할 뜻을 밝혔다.
<신화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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