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간사이(관서)지역 지진으로 가전제품 등 국내전자업체가 일본으로부터 수입하는 IC.마이컴 등 주문형 반도체 물량중에서 약 33%가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20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우리나라가 수입하는 주문형 반도체 를 생산하는 일본 전자업체중 롬.마쓰시타.산요.미쓰비시.샤프 등 6~7개 업체가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입게됐으며 이들 업체가 국내공급하는 물량은 전체 IC.마이컴 수입물량의 33%로 8백여억원(43%)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이는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은 업체외에도 산요전기처럼 협력업체가 심각한 피해를 입거나 불량률 증가를 우려, 조업을 단축해야하는 업체가 적지않기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컬러TV의 경우 마쓰시타와 미쓰비시로부터 수입하는 IC가 일본내 물류문제 등으로 심각한 차질을 빚을 것으로 우려되고, 산요가 생산하는 필터류의 수입도 적지않은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비디오와 오디오는 롬.마쓰시타.산요.미쓰비시 등으로 부터 수입하는 IC의수급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대부분 일본으로부터 수입채용하고 있는 주방및 생활가전제품용 마이컴과 IC의 수급에도 어려움을 겪게됐으며 특히 미쓰비시가 공급하는 IC의 수급차질 이 심각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마쓰시타가 국내 정보시스템기기 생산업체에 공급하는 저항기유도 문제가 예상되고 있다. <이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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