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반도체장비시장이 처음으로 15억달러대를 돌파했다.
16일반도체산업협회(회장 김광호)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반도체장비시장은삼성전자.현대전자.LG반도체 등 반도체 3사가 16MD램양산을 위한 8인치웨이 퍼가공설비도입을 활발히 추진한데 힘입어 전년대비 14%가 늘어난 15억8천1 백만달러에 달했다는 것이다. 이 가운데 국산장비는 총 1억4천2백만달러로전 년대비 28%가 늘어났으며 국산장비공급비중도 9%로 전년비 1%포인트 늘어났다. 장비수입은 93년 12억8천만달러에서 지난해에는 14억3천9백만달러로 12.4% 늘어난 가운데 수입지역별로는 일본이 7억4천8백만달러로 전체의 52%, 미국 이 4억8천9백만달러로 34%를 각각 차지했다. 주요제품별로는 전공정장비가8 억6천9백만달러로 전체의 55%를 차지했으며 테스트장비가 3억3천2백만달러 로 21%, 후공정장비가 2억5천2백만달러로 16%를 각각 차지했다.
올해 반도체장비시장은 지난해에 16, 64MD램 양산용장비의 1차도입이 완료됨 에따라 13억달러로 전년도에 비해 오히려 20%가량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산공급액은 3억5천1백만달러로 전체장비시장의 27%을 차지, 전년비 18%포인트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이경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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