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선(대표 권昧구) 전선부문은 사업구조 조정을 통해 오는 97년까지 매출1 조원, 경상이익률 4%를 실현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중장기계획을 수립, 14 일 발표했다.
LG전선은 이 계획을 달성하기 위해 올해를 제 2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매출목표를 지난해보다 12% 성장한 8천3백억원으로 책정하는 한편 초고압전력과광관련사업에 1천억원의 재원을 집중 투자키로 했다.
LG전선은 중장기계획에서 전선부문을 주력사업과 육성사업 그리고 독립수익 사업등 세개의 사업군으로 분류하고 주력사업으로 사회간접자본 시설의 확충과 정보고속화 추세에 편승해 급격히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보이는 초고압전 력과 광관련사업을 선정했다.
육성사업으로는 신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산업용 고무와 특수알루미늄합금 그리고 리드프레임과 커넥터등 전자부품산업을 책정했으며 기존의 동통 신과 피복선 부문은 독립수익사업으로 분류했다.
LG전선은 이같은 사업구조 조정을 통해 2000년대에 세계 10대기업안에 진입 한다는 방침이다.
LG전선은 이와함께 연구개발 성과를 상품화로 연결시키고 기술과제 해결을 통해 경쟁우위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며 특히 고비용.저수익사업의 축소와 운전자본의 감축등 양중심에서 질위주 경영체제로의 전환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엄판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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