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정보통신사업의 거점이 될 부산통신센터가 올해 하반기 건설된다.
한국통신 부산사업본부는 총 1천4백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부산시 범일동 83 0-29번지 현범일전화국 부지 2천3백여평에 부산통신센터를 설립키로하고 설계가 끝나는 하반기중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지하 5층 지상 20층 연면적 1만8천여평 규모의 빌딩으로 건설되는 부산통신 센터는 오는 98년 상반기중 완공될 예정이다.
부산통신센터에는 정보통신센터 부산국제관문국시설, 기업통신시설, 집중운용관리센터및 부산사업본부등 부산지역 정보통신시설이 수용된다.
이 통신센터는 녹산 신설전화국및 부산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수영만 정보업무단지와 가덕도 신도시의 텔리포트 건설과 연계, 최첨단 광대역종합정보통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설계된다.
이 통신센터가 완공될 경우 부산지역의 분산된 정보통신시설이 집중돼 지역 정보화를 촉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윤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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