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슨전자의 HAM(아마추어 무선통신)용 국산무선기기가 잘 팔리고 있다. 6일 맥슨전자(대표 윤원영)에 따르면 HAM용 무선기기 시장의 대부분을 일산이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92년 5월 VHF용으로 출시한 MHR-201무선기기의 판매가 지난 한해동안 1천5백9대가 팔려나간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HAM용 무선기기의 시장규모를 연간 6천대로 추정할때 25%에 해당하는수치다. 핸디형인 이 제품은 판매개시 연도인 92년에 5백42대, 93년에는 7백 99대가 각각 판매됐다.
이에따라 맥슨전자는 HAM용 무선기기 단일품목으로 92년 9천만원, 93년 1억 원, 94년 1억6천8백만원 등 모두 3억5천9백만원의 매출실적을 올린 것으로집계됐다. 한 관계자는 이와관련, "HAM용 무선기기의 시장규모가 확대된 것도 판매호조 의 한 원인"이라고 분석하고 "특히 판매가격이 20만원대로 일산보다 가격경 쟁력에서 앞섰기 때문에 판매가 잘 됐다"고 밝혔다. <김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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