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세라가 액정디스플레이(LCD)를 대폭 증산한다.
일본 "일경산업신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교세라는 금년 말까지 컬러LCD 의 생산량을 현재보다 40% 늘려 월간 7만매(10인치환산)로 확대할 계획이 다. 교세라는 지난해에도 30억엔을 투입, 컬러LCD의 생산량을 3배나 증대했는데P C및 산업기기용으로 수요 확대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 또다시 대대적인 증산 에 착수키로 결정했다.
증산하는 제품은 가고시마현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는 STN(슈퍼트위스티드 네마틱 방식 컬러LCD. 화질이나 응답속도에서는 박막트랜지스터(TFT)방식에 뒤떨어지지만 저가라는 장점으로 PC용으로 수주가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봄 교세라는 금년 3월까지 생산량을 월간 5만매로 증대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수요확대에 대응, 생산능력의 증강계획을 앞당겨 이미 1차적인 증산체제는 정비했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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