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올해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 종합사무자동화시스템 구축 사업을 내년말까지 완료하기로했다고 5일 밝혔다.
농협은 지난해 연말 종합사무자동화사업을 총괄 추진할 주사업자로 쌍용컴퓨 터를 선정함에따라 이사업을 본격 추진, 내년말까지 통합사무자동화시스템을구축키로 했다.
이를위해 농협은 올해부터 통합사무자동화시스템 개발 사업에 본격 착수, 전자문서 관리시스템및 전자우편시스템 연동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개인지원 시스템 가운데 일정관리.명함관리.회의예약시스템.전화번호부관리.표계산.PC 팩스등 시스템을 개발, 보급하기로했다.
이와함께 본부 시범부서와 서울.충남등 2개 시도지회를 FDDI로 연결하는 근거리통신회선망및 광역통신회선망도 올상반기중에 시범 구축하기로 했다. 농협은 시범망 구축을 위해 우선 문서관리체계를 광파일링 시스템 도입에 적합 하도록 코드체계로 전환하고 이어 올하반기부터는 통합사무자동화 적용대상 을 확대할 계획이다.
농협은 종합사무자동화사업 완성단계인 내년에는 정보검색서비스시스템 통합.전자결재시스템 운용확대를 통해 통합사무자동화 시스템의 구축을 완료하 고기존 종합온라인망과 사무자동화 전용망도 내년말까지 완전 통합하기로 했다. <장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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