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디오 전문업체인 지원산업이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을 국내업체로는 최초 로 현지 주식시장에 상장했다.
지원산업(대표 이헌영)은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인 "PT 지원 인도네시아"주식6 백10만주를 액면가 1천루피아로 발행, 주당 4천5백루피아에 공모, 상장했다 고 3일 밝혔다.
지난 90년 자본금 2백50만달러로 설립, 카오디오를 생산해 오고 있는 지원산업의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은 최근 생산품목을 튜너와 리시버류로 확대하는 등 사업확장을 꾀해왔다.
또 전생산량을 유럽과 미주지역에 수출, 올해 2천7백만달러의 실적을 기록하는등 지원산업의 수출 전진기지로도 활용돼 왔다.
이번 주식상장으로 지원산업 현지법인의 자본금 규모는 지난해 1월 4백만달 러에서 6백만달러로 늘어나게 됐다.
한편 지원산업은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의 상장을 기념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국립대학에 5만달러, 현지공장이 위치해 있는 시비퉁지역 고등학교에 1만달 러의 장학금을 각각 기증했다. <모 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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