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체와 제조업체를 네트워크로 연결해 수발주 업무 등을 자동화한 유통V AN이 신년부터 대폭 확대된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9월 데이콤의 망서비스를 바탕으로 롯데백화점 등 11개 유통업체와 제일제당 등 14개 제조업체가 참여해 가동에 들어간 유통VAN의 업무 처리폭과 참여업체가 내년부터 크게 늘어난다는 것이다.
유통VAN에 2백여개 의류제조업체가 내년중 신규가입을 모색하고 있는데 현재유통VAN에는 식품.욕실용품류 14개 제조회사가 가입해 있다.
이는 그동안 의류분야의 유통이 다양한 단품과 바코드부착률 저조 등 다수의이유때문에 POS시스템으로 관리하기가 어려웠던 점을 감안할 때 큰 의미를 지닌다. 또 업무처리 수준에서도 그동안 유통VAN의 주요업무였던 수발주업무는 물론대금지급정보.매출정보서비스 등으로 확대된다.
유통VAN이 이렇게 확대되는 것은 갈수록 다양해지는 고객의 요구로 상품 유통의 형태가 소량.다품종.다빈도 경향으로 흘러가고 있어 제조업체와 유통업체 모두 각종 판매정보를 발빠르게 획득해야할 필요가 커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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