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김광호)는 생산지역 분산과 부품시장의 다원화, 제품의 복합 화.고기능화 등 21세기 환경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협력업체를 집중 지원키로 했다. 삼성전자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95 구매부문 경영전략"을 27일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우선 협력업체의 자동화설비 구축 및 부품국산화를 지원키 위해총2백억원의 자금을 책정하고 손익보전에 필요한 원자재가격의 연동제 및 가공비의 현실화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
또 협력업체에 대한 포상제도를 도입, 운용하고 협력업체의 해외진출에 필요 한 부지 공동매입을 알선하며 경영의 안정을 위해 진출초기 2년간의 물량을 보장하는 등 협력업체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협력업체 사업구조의 국제화 추진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국제 원자재 시세동향 및 신부품에 관한 경영정보를 신속히 제공키로 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26일 워커힐호텔 무궁화홀에서 "94 우수협력사 시상식"을 거행, 원가절감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한 태영전자등 7개업체와 품질부문 2개 업체, 유실개선부문 1개업체등 총10개 협력사를 포상했다. <모 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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