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부터 개설된 한국PC통신 하이텔의 "정치인 포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이를 활용하려는 정치인들이 늘고 있다.
24일 한국PC통신(대표 김근수)은 하이텔내의 정치포럼 개설 수는 현재 8개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일 이부영.이 철 의원을 시작으로 개설되기 시작한 정치인 포럼은 로무현.서청원.김형오.백남치.강삼재의원 등이 속속 정치포럼을 개설해 하이 텔이 온라인 정치활동의 새로운 장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PC통신인구가 거의 1백만명에 이르고 있고, 오는 2000년대는3 백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추산돼 특히 PC통신은 국민의 여론을 여과없이 전달받고 곧바로 답변할 수 있는 양방향성 통신이라는 점 때문이다.
<구근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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