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자동화(HA)의 근간이 되는 핵심부품이 내년 3월까지 개발된다.
삼성전자.금성사.대우전자.현대전자.한국통신(주) 등 HA표준화 분과위원회 회원사들은 20일 회의를 갖고 내년 3월까지 HA의 근간이 되는 IFU(interface unit).NCU(network control unit) 등 핵심부품과 응용전화기를 개발하기로결정했다. IFU.NCU 등이 상품화되면 현재 가정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컬러TV.냉장고.에 어컨 및 방범.방재 등의 기구를 원격통제할 수 있어 수요정체 현상을 보이고있는 가전산업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IFU부문을 맡은 삼성전자는 이날 회의에서 이미 완성한 IFU설계도를 회원사 들에게 제공하고 IFU제작시 필요한 하드웨어의 사양 및 회로도를 설명했다.
현대전자는 각 가전제품간 통신을 제어하는 NCU의 회로도를 연말까지 설계해 3월까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개발키로 했다.
대우전자와 한국통신(주)은 응용전화기의 회로도를 이달말까지 확정지은 다음 내년 2월초까지 적용시험을 거쳐 3월 전화기세트를 개발완료할 계획이다.
HA분과위는IFU.NCU 등 핵심부품 개발이 내년 3월까지 완료되면 이를 주문형반도체 ASIC 화해 컬러TV.에어컨 등에 부착해 상반기중 시범운용에 들어갈예정이다.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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