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휴대 전화기의 시장점유율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20일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92년 20%선에 머물렀던 국산 휴대 전화기의 시장점유율이 지난해 29%로 높아진데 이어 올들어 지난 11월까지 국산 제품 의 시장점유율은 34%까지 상승한것으로 집계됐다. 이에따라 국산 휴대전화 기의 시장점유율은 지난 2년동안 14%포인트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국내 제조업체들의 신제품 출시가 활발해질 것으로 보이는 내년에는 국산 제품의 시장점유율이 4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돼 모토로라 휴대 전화기를 비롯해 외국 제품이 주도해왔던 국내 휴대 전화기 시장에 판도변화가 예상된 다. 지난해이후 국산 휴대전화기의 시장점유율이 올라가는 것은 삼성전자를 비롯한 국내업체들이 휴대전화기 사업을 강화, 신제품 출시와 함께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을 구사했고 국산제품에 대한 사용자들의 인식이 크게 바뀌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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