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환덕 금성전선 대표이사겸 중공업CU장 지난 66년 금성사에 입사한후 줄곧 몸담아 온 유환덕 신임대표이사 부사장(5 3)은 한양대 기계공학과 출신으로 중전분야의 책임자로 적임자라는 평.
금성사기술경영담당 부사장으로 근무하면서 럭금의 차세대 주력사업의 하나인 멀티미디어분야를 총괄해 왔다. 형식적인 보고나 회의보다는 현장을 중시 하고 개인의 능력보다는 팀워크를 강조하는 실무형.
<>이종수 금성기전 대표이사 겸 금성산전 부사장 신임 이종수 금성기전대표이사(53)는 지난 63년 금성기전의 전신인 금성사에 입사, 금성기전의 핵심사업인 엘리베이터사업부 이사를 역임하는 등 금성기전의 산증인으로 이번에 고향으로 돌아온 셈.
금성알프스사장을 역임하면서 높은 매출신장률과 뛰어난 경영능력을 인정받고 복귀함으로써 합병을 앞두고 있는 금성산전CU의 차세대 주자로 부상되고 있다는 평. 한양대 기계공학과졸. 취미는 골프.
<>권문구 금성전선대표이사겸 전선CU장 강한 추진력으로 부하직원들을 이끄는 전형적인 전문경영인인 권신임 대표이사사장 52 은 이번 승진으로 전선부문의 탁월한 경영성과와 기술개발능력을 인정받은 셈.
영어와 일본어에 능통한 국제통인 권사장은 서울대 법대출신으로 금성전선에 줄곧 몸담아 왔으며 전선부문의 세계화를 추진하는데 적격이라는 평. 취미는 골프와 바둑.
<>국제전선 배은출 대표이사 68년 금성전선에 입사한 이래 26년동안 전선분야에만 몸담아온 전문경영인.
경북 고영출신으로 68년 서강대학교를 졸업, 73년 서울대 경영대학원에서 재무관리를 전공한 배사장은 89년 상무이사, 92년 전무이사를 역임, 재무관리 의 적임자로 떠올랐다.
올초부터 국제전선 전무급 대표이사로 재직해 왔다. 부인 차양자여사(49세) 와의 사이에 1남1녀.
<>금성알프스 김회수 신임 사장 프로필 서울대 전기공학과 졸업과 동시에 금성사에 입사, 평생을 기술개발에 매달려온 전형적인 엔지니어.
입사 27년만인 지난 89년 금성기전 대표이사에 발탁됐고 이번에 금성알프스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업무에 관한한 보고서의 문법, 양식 하나하나까지챙기는 꼼꼼한 스타일로 정평이 나 있다. 엔지니어이면서도 경영관리에 밝아기전사장 시절인 93년에는 생산성대상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하기도. 40년 부산 출생.
<>STM 김범(쇠금변에 범)수 부사장 프로필 컴퓨터시스템엔지니어로 출발, 호남정유 전산화를 주도적으로 수행했으며, 풍부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STM의 선진기업 진입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했다는 평.
대범하고 선이 굵은 스타일로 부하들에게 권한을 대폭 위임해 자율성을 보장 해주고 특히 인화단결을 강조하는 외유내강형. 폭넓은 대인관계를 바탕으로업무추진력이 강하다.
38년생으로 전남 목포산. 서울대 상과대를 졸업했으며 부인과 1남2녀를 두고있다. 취미는 골프.
<>금성소프트웨어 대표이사 상무 이해승 금성사의 하이미디어실에서 이번에 금성소프트웨어 대표이사 상무로 승진한 이해승사장(49)은 지난 69년 금성사 입사이후 줄곧 골드스타맨으로 외길을 걸어왔다. 88년 이사승진과 함께 당시 금성사의 신규사업이었던 광학기기사업부장을 역임. 승진, 전보 이전까지 럭키금성그룹의 전략사업인 하이미디어사업을 지휘 해 왔다. 한양대 전자공학과를 졸업. 부인 조경숙(45)씨와 사이에 2녀.
<>심석주 금성일렉트론 부사장 심석주 부사장은 37년생으로 연세대 사학과를 졸업한후 68년 그룹기획조정실 입사를 계기로 럭키금성 그룹과 인연을 맺은후 지금까지 럭키개발에서 잔뼈 가 굵었다.
심 부사장은 83년 (주)럭키 이사를 거쳐 86년 럭키개발 상무와 89년 전무,92 년 부사장을 역임하는등 럭키개발 발전의 산증인으로 이번에 금성일렉트론 부사장으로 전보되면서 전자분야에 입문을 하게된 셈이다.
<>이헌조 금성사 회장 57년 락희화학공업사(현 럭키)에 입사, 럭키 금성그룹과 인연을 맺은 이헌조 금성사 대표이사 회장(62)은 금성뿐 아니라 국내 가전업계를 대표하는 상징 적인 인물.
이회장은 금성사 영업사원 1호의 기록과 금성의 심벌인 별마크를 직접 창안 할 만큼 금성사 육성에 심혈을 기울여왔는데 뛰어난 마케팅력과 선이 굵은경영스타일이 돋보인다는 평.
88년 금성사에 부임해온 김회장은 "기술의 상징" "신뢰의 상표" 등 슬로건을 제창, 금성의 위상을 한껏 높였고 생산성 극대화 운동인 TPC운동을 전개, 공장 생산성 증대에도 새바람을 일으킨 주인공으로 서울대 철학과 출신.
<>구자홍 금성사 사장 구자홍 금성사 대표이사 사장(48)은 경기고를 거쳐 미국프린스턴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73년 금성사에 입사, 홍콩.싱가포르 등지의 해외지사에서 잔뼈가 굵은 수재형 해외통.
금성사 미주.동남아수출 담당상무, 부사장등 요직을 두루 거치며 94년 한국 디스플레이연구조합 이사장에 선임되기도. 국제금융, 해외투자부문에 관한 탁월한 식견과 세계적인 전자업체 경영자들과의 두터운 교분이 자랑거리. 뛰어난 기획력, 치밀성과 함께 발로 뛰는 지장형이라는 평.
<>김영준 금성사 부사장 김영준 금성사 부사장(53)은 62년 부산대 경영학과와 69년 동 대학원을 졸업 한 경영학 석사출신.
김부사장은경영학 석사답게 경영전반에 걸쳐 해박한 이론에 뛰어난 실무능력을 겸비했다는 평.
대학원을 졸업하던 69년 금성사에 입사한 후 83년 금성사 이사, 87년 상무,9 0년 전무로 승진해 현재 금성사 비디오 SUB장으로 재직중.
<>서평원 부사장 서평원 금성사 부사장(52)은 66년 금성사에 입사한 이후 83년 이사, 86년 상무 90년 전무 등으로 요직을 두루거친 금성맨.
현재 금성사 북미지역 담당 겸 GSUS 법인장으로 재직중인 서 부사장은 미주 지역 사정에 정통해 해외진출의 기수로 알려져 있다.
61년연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공학도.
<>선병돈 금성일렉트론 부사장 선병돈 부사장은 지난 92년부터 금성일렉트론의 청주공장 사업본부장 전무를 역임, 이번에 부사장 직제 도입과 함께 첫 내부 승진의 영광을 누렸다.
선부사장은 42년생으로 부산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66년 금성사에 입사,8 1년 금성사 공장장과 85년 금성포스타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지난 89년 금성일렉트론의 상무로 반도체사업과 인연을 맺고 92년부터 지금까지 금성일렉트론의 주공장인 청주공장의 사업본부장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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